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월 21일자 제148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정치 기사가 눈길을 끄는 호였다.
- 굵직한 지역 현안에 관한 기사가 부족해서 아쉬웠다.
- 인터뷰 기사는 많았지만, 시정 비판 기사나 민원 기사가 부족했다.
- 읍·면·동 민원에 대한 후속보도가 필요하다.
- 사건·사고와 관련해 여러 곳을 취재해 내용이 풍부해 좋았다.
- 소제목을 좀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넣으면 좋겠다.
- 교육면에 방학 동안 가볼 만한 곳, 아이들이 할 만한 활동 등을 기획해서 보도했으면 한다.
정리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