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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이은 마을과 기업의 사랑의 쌀 및 성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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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송악읍 6개 마을

지난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와 부곡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송악읍 6개 마을에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후원품과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와 부곡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송악읍 6개 마을에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후원품과 성금을 기부했다.

송악읍 6개 마을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지사장 최홍록, 이하 당진지사), 부곡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오세열. 이하 협의회)가 ‘多사 多촌’ 자매결연을 통해 6년째 교류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당진지시와 협의회는 지난 2018년 송악읍 6개 마을(△부곡1리 △부곡2리 △한진1리 △한진2리 △복운1리 △복운3리)과 ‘多사 多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설날과 추석, 김장철마다 성금 후원과 김장봉사 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설을 맞아 지난 1일 송악읍 부곡1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당진지사와 협의회는 쌀(10kg) 240kg, 상품권을 마을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을 마을 내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되며, 상품권은 6개 마을이 나눠 지역의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품과 성금을 받은 박철희 송악읍 부곡1리 이장은 “마을과 기업이 서로 소통하며 오랫동안 상생협력이 이어지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마을과 기업의 협력관계로서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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