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대표이사 정봉식)가 제28기 주주총회를 지난 19일 당진시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도 감사보고서 및 결산 승인의 건과 임원(이사·감사) 선출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임기가 만료된 임원은 김재숙 이사와 최종석 감사이며, 김철민 · 차현미 · 이윤재 이사가 사임키로 해서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4명의 이사 후보자 및 1명의 감사 후보자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의결했다.
올해 새롭게 당진시대 신임 임원으로 선임된 이사는 △김용배 당진축협 과장 △박순천 당진시수영연맹 회장 △곽명식 재충남호남향우회연합회 부회장 △최민우 민우개발(주) 대표이사이며, 신임감사는 △이중호 성촌클리닉 대표다.
정봉식 당진시대 대표이사는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는 저널리즘의 길은 늘 힘들고 험한 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당진시대는 집단지성의 힘과 지혜, 그리고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여러 난관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