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이 충청남도 초청으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 원종돈 당진시자율방재단장과 지역대표 등 단원들이 참석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렸다.
한편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 예방 활동과 재해 발생 시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원종돈 단장은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사무총장을 겸임하고 있다. 연간계획으로는 단원들에 대한 응급처치, 장비 사용 교육 및 활용, 드론 운용 교육 등을 이수해 재해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해재난 민간전문단체로서 단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종돈 단장은 “지역 자율방재단의 발전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간전문단체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