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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4.03.08 20:38
  • 호수 1496

순성초 입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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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이 세운 주성장학재단

순성초등학교 21회 졸업생인 신영무 변호사가 설립한 주성장학재단이 순성초등학교(교장 박호철)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주성장학재단은 지난 1998년 신영무 변호사의 아버지 故 신주현 옹과 어머니 故 신성분 여사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고향 당진에 대한 애향심을 기리기 위해 두 분의 이름을 따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주성장학재단에서는 설립 후 26년 동안 246명의 당진 출신 초·중·고·대학생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올해에는 11명의 순성초 신입생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호철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 주성장학재단에 감사하다”면서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하며 큰 꿈을 키워가는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열린 2024학년도 순성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취원식 및 입학식에서는 유치원 취원생 25명과 초등학생 1학년 11명이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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