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농업
  • 입력 2024.03.08 20:51
  • 호수 1496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
주명자 회장 이임 · 이영옥 회장 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장으로 제6대 주명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이영옥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9일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는 총 140여 명의 여성어업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이·취임회장 간 당진분회기를 인수인계했다.

새로 취임한 이영옥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주명자 이임회장은 “임원진과 회원들이 그동안 저를 많이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장 혼자서는 조직을 잘 이끌 수 없다”면서 “임원과 회원들은 취임회장을 열심히 따라주고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표창 수상자>

△재직기념패: 주명자, 윤영미 △중앙회장상: 김삼례 △당진수협장상: 이수복, 이정길 △감사장: 연선화, 장홍란, 차민선, 김경애, 이건희, 장명자, 김정란, 이영옥, 권오환, 김태희

 

<임원명단>

△회장: 이영옥 △부회장: 김태희, 이정길 △감사: 권오환, 주명자 △사무국장: 송명순 △이사: 김정숙(장고항2리), 방남옥(장고항1리), 김경애(교로어촌계), 김삼례(난지어촌계), 이건희(신평어촌계), 장홍란(고대리어촌계), 김정란(가곡어촌계), 김순임·연선화(한진어촌계)

 

[미니인터뷰] 이영옥 신임 회장

“해양 환경정화 등 봉사 지속하겠다”

이영옥 신임회장은 약 3년간 이사를 역임하다 올해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영옥 회장은 “여성어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그동안 우리는 새우젓을 판매해 봉사 수익금을 형성하고 해양 환경정화, 구정·추석 등에 어르신 섬기기 행사로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등 봉사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여성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어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