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와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스폰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달 28일 당진트레이닝센터에서 열렸다.
스폰서 후원 협약에 따라 맥키스컴퍼니가 당진시체육회에 8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이제우린’ 소주의 보조라벨과 제품 홍보용 포스터를 활용해 2024년 기지시 줄다리기축제 홍보 활동도 전개키로 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10년부터 14년 동안 당진시장기 이제우린배 축구대회 메인 스폰서로 후원했으며, 당진시 체육발전을 위한 누적 9600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시민 건강을 위해 1.3km에 달하는 삼선산 수목원 황톳길 조성과 이제우린 소주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지급하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