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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4.03.15 18:56
  • 호수 1497

창립 2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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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

지난 9일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이 창립 2주년을 기념하며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9일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이 창립 2주년을 기념하며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총괄단장 송봉호, 이하 드론감시단)이 창립 2주년을 기념하며 기념식을 지난 9일 개최했다.

지난 2022년에 창단한 드론감시단은 각종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시 긴급구조와 드론을 활용한 산업안전, 환경보호, 화재예방, 유해환경 감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하는 단체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카이 패트롤 드론순찰대 활동도 하고 있다.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은 노래, 렛츠치어, 천안 아리아리 무술예술단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 △위촉장 수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깜짝 선물로 (사)함께하는 희망나눔(대표 이경래), (사)나눔과 동행(대표 최대열)이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생활용품은 드론감시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송봉호 총괄단장이 드론감시단 이병식 자문위원장, 전화춘 사무처장, 구본현 당진지회 대외협력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종인 당진지회장이 당진지회 박우박 사무국장, 청년위원 강진환·이승규·전민성, 이창훈 재무실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후 김덕주 당진시의장, 김선호 당진시의원이 축사했으며 케이크 커팅식을 통해 창립 2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송봉호 총괄단장은 “저희 드론감시단은 5개 분과로 나뉘어, 현재 17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면서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 환경보호 캠페인,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공헌 봉사, 불법폐기물 방치 및 투기 우려지역 감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원들은 내 가족, 내 부모를 지키고 섬기는 마음으로 올 한해도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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