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우리 동네 명사와의 만남’ 강연을 지난 16일에 마무리했다.
우리 동네 명사로 강연한 최재근 박사는 대호지면 사성리 출신으로 오랫동안 전통 무예 관련 역사를 공부해 왔으며, △백제문화제 기마군단 행렬 자문위원 △정조대왕 능행자 진법 연출 시현 △남이흥장군문화제 행사 전통 무예 시연 감독 및 연출 등을 맡았다. 현재 한국마보무예 보존회장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최재근 박사는 전통무예 복장(철릭)을 입고 와서 △우리나라 전통활, 전통칼, 마상기예 및 활용하는 방법 △전통무예 복장 △역사 드라마 상의 다양한 전통무예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