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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4.03.22 19:53
  • 호수 1498

K4리그 첫 경기…아쉽게 3:2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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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민축구단 vs. 대전하나시티즌B팀

 

당진시민축구단이 대전하나시티즌B팀과의 경기로 2024 K4리그 개막전의 문을 열었다. 

당진시민축구단의 K4리그 첫 경기는 홈구장인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지난 17일 치러졌다. 이날 당진에서는 △백경인 △최정원 △채광훈 △박성우 △서영재 △주원석 △김현중 △박창준 △김혜성 △박인혁 △서도협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경기에서 첫 승기를 가져온 것은 당진시민축구단이었다. 전반 9분을 지나면서 당진시민축구단의 서도협 선수가 골망을 울리면서 1:0으로 일찍이 당진이 대전하나시티즌B팀을 앞섰다. 하지만 바로 뒤를 추격하며 대전하나시티즌B팀의 유선우 선수가 페널트킥으로 1:1로 만들었다. 

대전하나시티즌B팀은 기세를 몰고 나가며 또 한 번 유선우 선수가 34분에, 이어 이준규 선수가 후반전인 82분에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3:1로 경기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였으나 교체 선수로 들어온 구현우 선수가 경기가 끝나기 전 88분에 득점, 최종 2:3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개막전에는 10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자리했으며, 당진시민축구단 측에서는 미성년자 무료입장과 경품 추첨, 무료 커피차 운영, 푸드트럭 등을 준비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의 K4리그 2라운드 경기는 오는 31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FC세종과의 원정경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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