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 비상임 임원이 최종 선임됐다.
당진문화재단이 지난 1월 비상임 이사 4명을 공개모집했다. 비상임 이사는 재단 운영과 관련해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제안·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4명의 비상임 이사는 △최경용 당진문화원 이사 △최수민 전 KBS 성우 △염현주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교수 △심덕진 ㈜진스틸 대표로, 향후 3년 동안 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사 : 이종우 문화체육과장, 구자동 국가무형문화재 기지시줄다리기 예능보유자, 박근규 전 당진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손인옥 서산지방검찰지청 형사조정위원, 심덕진 ㈜진스틸 대표, 염현주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교수, 이범재 당진항만관광공사 사장, 이유경 대덕대학교 초빙교수, 조준형 더그린 대표이사, 최경용 당진문화원 이사, 최수민 전 KBS 성우실 성우, 홍윤표 당진시인협회 회장, 이현강 이현강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
△감사 : 최봉현 최봉현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