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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보건국 및 기후환경국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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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8일 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에 참석해 추진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8일 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에 참석해 추진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 이하 복환위)가 복지보건국 및 기후환경국 소관 심사와 더불어 충청남도 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지난 11일 제350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복지보건국 및 기후환경국 소관 조례·출연계획안 4건을 심사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 도민 불편과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충남도의 비상진료대책 확대 및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특히 이철수 위원(당진1·국민의힘)은 “충남 4개 의료원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아직 회복 중”이라며 “우리 복지환경위원회에서도 의료원이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함에 따라 발생하는 딜레마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니 해당 부서에서도 의료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 13일 복환위는 청양군 일원 충청남도 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에 참석해 추진 현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착공한 기후환경교육원은 2025년 2025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양군 대치면 까치내로 815(칠갑산 휴양랜드)에 부지 5만 7380.5㎡, 연면적 4548㎡ 규모로 총사업비 198억 원(국비 99억 원, 도비 99억 원)을 투입해 전시체험관, 교육관, 생활관, 탄소 저감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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