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로타리 창립2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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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환·홍영철씨 우수회원 표창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이 네가지 표준을 내걸고 있는 국제로타리 송악클럽(회장 이창휘)이 지난 4일 창립 2주년을 맞는 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박우승 총재가 참석한 것을 비롯, 이창휘 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송악로타리클럽은 이날 2주년을 맞으며 클럽에 가입한 심재영·이상길·이정만씨를 신입회원으로 맞아들였다. 또 박우승 총재는 회원증강에 힘쓴 이재원 부회장에게 회원증강표창을 수여했다. 안본환·홍영철 회원은 한국로타리재단에 기여한 인증서와 우수회원표창을 받았으며 박홍규 전임총무와 최정해 영부인도 인증서를 받았다.
이창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모든 로타리안들의 한결같은 참여와 열의로 이만큼 왔다”며 “변함없는 봉사인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송악클럽은 기념식과 함께 이디오피아 병원설립 지원금 1천달러와 로타리재단 기부금 1천달러, 한국장학문화재단에 장학금 30만원 등을 박우승 총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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