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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후계자 산업기능요원교육이 지난 19일 농촌지도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군대를 가는 대신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병역특례자인 산업기능요원교육은 병리계장의 병역법 시행령 및 복무요령교육과 함께 기술보급과장의 당면영농사업강의로 이어졌다. 당진군에서는 120여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병역특례자로 농촌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