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국제클럽 당진클럽(회장 나기복)이 5월 5일 서산에 위치한 삼화목장과 개심사일대에서 가족화합 잔치마당을 열었다. 인하대 김경인 교수가 심사를 맡은 사생실기대회를 비롯 가족사진 촬영대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물찾기, 노래자랑, 여성회원들의 나물캐기대회 회원가족 전원이 흥겹게 지낼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실시했다. 또한 '가족과 자연이'란 주제로 주부글짓기대회를 열어 주부들이 글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