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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농법 판로확보 시급

어린오리 높은 익사율도 애로사항 당진시대l승인1996.08.12 00:00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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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와 해충을 먹이로 하는 오리를 논에 함께 사육함으로써 무공해 벼를 재배하는 ‘논오리 방사 벼재배’가 고정판매처 미확보로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농촌지도소가 올해 논오리방사벼재배 시범사육을 하고 있는 우두리 박용오씨 농가에서 개최한 평가회에서 박씨는 오리농법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재배쌀의 고정판로 미확보를 들었으며, 어린오리의 일시방사로 인한 초기 익사율이 높았던 점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당진군 농촌지도소측은 “무공해벼와 오리사육으로 인한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권장하고 있는 오리농법을 현재는 군내 7농가에서만 실시하고 있으나 일반 벼재배농가보다 3백평당 16%정도 높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재배농가는 점점 늘 전망인데 반해 그 판로가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한 건강식품취급점과의 계약재배등 판로개척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계약재배, 대도시 직거래판매등 점점 늘어가는 재배농가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판로개척이 이루어져야 고소득 오리농법이 실효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지도소 관계자와 재배농가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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