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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5.01.16 00:00

「1군 1명품」 꽈리고추 지역특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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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 두산리에 비닐하우스 2ha조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 얼굴있는 상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당진군은 3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군 1명품」 지역특화 시범사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경쟁력 있고 소득효과가 큰 꽈리고추 작목을 특별히 선정, 주산단지인 대호지면 두산리를 시범지역으로 육성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고품질 꽈리고추를 전략상품으로 육성,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역특화 시범사업으로 대호지면 두산리 꽈리고추 작목반 20농가를 대상으로 3억5천만원(교부세 1억원, 도·군비 1억원, 자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온풍기 20대, 소형관정 20개소, 점적관수 2ha시설의 현대화 된 비닐하우스 2ha를 집단화할 예정이다. 또 기술경영지도반을 통해 생산기술을 향상시키고 경영을 합리화하는등 효율적인 사업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운영주체인 작목반을 협동출하 조직으로 육성하여 계통출하와 산지유통기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도시 직판장의 으뜸상품 판매점을 적극 활용하고 수출등 판매방식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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