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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5.01.16 00:00

합덕JC 신구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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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회장 이임, 현상익회장 취임

합덕JC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 합덕읍민회관에서 열려 제15대 회장으로 현상익씨가 취임했다.
송영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합덕JC 회원들은 이취임식에 앞서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 10명에게 지원하는 사랑의 쌀 백미 1가마씩을 김영제 합덕읍장에게 대신 전달했다.
이어 신현영, 김병문씨등 두 회원의 전역식과 합덕JC 연차표창이 수여된 뒤 이영환 전회장은 현상익 신임회장에게 JC기를 전달하고 회장직을 정식으로 승계했다.
신임 회장단에는 현상익 회장과 상임부회장 김용태씨, 내무부회장 전준수씨, 외무부회장 정태해씨, 감사 류석균, 김만성씨 등이 각각 임기를 물려받았다.
이날 각종 표창을 받은 회원들은 다음과 같다.
■연차표창 ▲중앙회장상 - 최영철, 이종성, 권명식, 전은철, 허흥국 ▲지구회장상 - 김덕성, 안익모 ▲우수회원표창 - 김종구, 임종실, 김진권 ▲부인회원표창 - 최영희, 정은영, 전은숙 ■대외특별표창 ▲국회의원표창 - 이영환 ▲군수표창 - 김일환 ▲군의회의장표창 - 권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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