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준 기자(jjyu@djtimes.co.kr)
서울대 사범대 농활대(대장 김성배, 지구과학교육학과)가 지난 6월28일부터 9박10일간의 농촌활동에 들어갔다. 모두 2백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농활에서 학생들은 주요 목표를 쌀산업 종합대책 분쇄, WTO 세계화 반대 등 5가지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농민들과 더욱 신뢰를 쌓고 함께 땀흘리며 노동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갖게 된다. 농활이 마무리되는 7월7일에는 해단식을 갖고 정리 MT를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