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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에 대한 인식확산 출성장, 지구 승격 - 웅진코웨이 당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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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환경조성에 기여한다는 긍지로 움직이는 사람들

“우리 웅진가족은 매일 아침마다 왼쪽가슴에 손을 얹고 ‘나의 능력을 믿고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 자랑스런 나를 만든다’고 맹세를 한다”고 말하는 웅진코웨이 정영욱 당진지구장의 표정은 자신감과 패기에 가득 차 있다.
당진읍 읍내리 조향빌딩 6층에 자리하고 있는 ‘웅진코웨이당진지구’, 그의 사무실에 들어서면 건물의 위용만큼이나 사무실을 가득 채운 많은 사원들이 깔끔하고 산뜻한 그리고 매너(?)있는 복장에 각 지부별로 모여서 미팅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파란 가을 하늘을 찌를 듯이 활기에 가득 차있다.
또한 ‘물문제, 공기문제, 씻는 문제, 버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 기업’이라는 회사의 경영방침에 걸맞게 잘 정돈된 사무실 내부구조며 집기시설 등을 보니 ‘역시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웅진코웨이당진지구는 6년전 현재 당진지구장으로 있는 정씨가 대리인(방문판매사원)으로 손가방을 들고 직접 다니며 정수기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당진에 발을 딛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물을 정수해서 먹는다는 것이 통용되지 않은 때여서 판매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 정씨는“요즈음은 각종 공해로 인해 오염이 되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이 많이 성장해 지구로 승격되었다”고 말한다.
특히 “먹는 물도 문제지만 씻는데도 각종 중금속과 부형물질로 많은 부작용이 생기는 현실”이라며 “환경문제에 앞선 일본여성에 비해 한국여성이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4배나되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요즘 일본은 세정기 시설이 90%나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외에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처리기를 생산해 시판할 예정이다.
사원들은 “각종 음식물 쓰레기를 해결 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건 웅진코웨이 뿐” 이라며 살기 좋은 환경에도 기여하는 회사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 ‘자랑스런 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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