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가장 확실하고도 황홀하게 장식해주는 벚꽃.
“내일 시험이라는데 남산 벚꽃터널을 지나면 행운이 따를는지... 벚꽃 보면 마음이 밝아져요. 마음이 밝아지면 공부도 잘 될 것 같아서요“
벚꽃잎이 흩날리던 날(4월30일), 당진 도서관에 시험 공부하러 왔던 당진고 1학년 윤호, 이종원, 손연승, 김남우, 손권준 학생은 잠시 벚꽃바람을 맞으면서 머리도 식힐 겸 남산에 올랐다.
오숙현 기자
봄을 가장 확실하고도 황홀하게 장식해주는 벚꽃.
“내일 시험이라는데 남산 벚꽃터널을 지나면 행운이 따를는지... 벚꽃 보면 마음이 밝아져요. 마음이 밝아지면 공부도 잘 될 것 같아서요“
벚꽃잎이 흩날리던 날(4월30일), 당진 도서관에 시험 공부하러 왔던 당진고 1학년 윤호, 이종원, 손연승, 김남우, 손권준 학생은 잠시 벚꽃바람을 맞으면서 머리도 식힐 겸 남산에 올랐다.
오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