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3.06.02 00:00
  • 호수 469

김병빈 환경연합 사무국장 삭발 농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만금 방조제 중단 요구
전국 활동가 30명과 함께 삭발

김병빈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중회) 사무국장이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 함께 새만금 방조제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삭발과 함께 무기한 단식·침묵시위에 들어갔다.
지난 26일 오전 11시40분 김병빈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청와대 앞 신교 사거리에서 새만금 방조제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30명과 함께 삭발식에 참여했다.
김병빈 사무국장은 “국민의 85%가 새만금 방조제 공사를 반대하고 있음에도 정부와 정치권이 특정지역의 표심을 의식해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새만금 갯벌도 살리고 전북의 미래도 살릴 수 있도록 정부의 조속한 결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