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재경 출향인사들로 구성된 당진포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백만원의 성금을 당진군에 전달했다. 지난 7일 당진포럼의 강경석(석화건설 대표)씨와 성용길(재경당진군민회장)씨, 김용운(가원예식장 대표)씨 등 운영위원단은 당진군청을 방문하고 그 동안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2백만원을 권갑순 군수 권한대행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당진포럼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식을 넓히는 한편 고향 당진의 발전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2002년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창립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