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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만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팀장
" 힘겨운 농업현실, 농민에게 희망주는 신문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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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에 지도개발팀장으로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지도를 하고 있는 방상만씨(원당리, 48)는 농업기술센터에 부임한 2000년부터 당진시대를 보고 있다고 했다.
 방 팀장은 농업과 관련된 부분은 빠트리지 않고 읽고 있고, 군내 농업인들이 제기하는 민원사안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해 농업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했다. 
 방 팀장은 WTO나 FTA 등 국제적 농업 여건으로 인해 불안해하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농민들에게는 각 단체의 관심과 격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관심과 격려가 뒷받침된다면 농가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을 뿐더러 어려운 농업현실에 커다란 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당진시대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농업과 농촌의 기사 비중이 적다는 점입니다. 현재 당진군은 농업인구가 40%로 전형적인 농업군이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도 많이 다뤄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농업현장에서 성공한 농업인의 소개와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연재들을 통하여 당진시대를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농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은 무엇이라도 하겠다는 방 팀장은 “무엇보다 각 기관들과 언론의 관심으로 농민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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