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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아트전문점 ‘풍선파티갤러리’ ] 김향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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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풍선아트
 세상에서 가장 크게 만들고 싶어서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불고 또 불었던 풍선. 또 터진 풍선이 아까울세라 터진 조각으로 아기 풍선을 만들었던 기억은 모두들 있을 것이다. 이제는 풍선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의 장식이나 작품들을 창조해내는 풍선아트가 탄생했다.
 현재 당진문화원에서 풍선아트교실을 담당하고 있는 김향자(송학면 중흥리, 46)씨는 풍선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중흥리에 ‘풍선파티갤러리’를 열어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시어머니 팔순 때 그동안 취미로 배웠던 풍선아트 기술을 활용하여 행사장을 직접 꾸며봤다”며 그 후로 풍선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풍선으로 작업을 할 때 아이들이 많이 좋아한다”며 “작업할 때 큰아들(김무궁, 18)이 도와준다면서 따라다니기도 한다”며 내심 즐거워한다.
 김씨는 “풍선은 천연 야자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진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강조하며 “풍선아트는 치매예방에 효과적이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며 누구든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신기한 물건인 것 같다”고 말한다.    
-위치:송악면 중흥리(당진읍으로 이전예정) 
-연락처:357-3436, 011-204-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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