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민경자 (dj@djtimes.co.kr) 목도리를 꽁꽁 둘러매고 서점에 온 인수(7). TV나 인터넷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공룡을 굳이 책으로 본다고 아빠(김종범) 손잡고 면천에서 당진서점까지 왔다. 이곳 저곳 뒤적거리다가. 처음 보는 공룡이 있는지 아빠에게 손가락으로 꼭꼭 짚으며 물어본다. 넘쳐나는 매체들에 묻혀 책은 뒷전으로 미룬 사람들에게 인수는 또다른 교훈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5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목도리를 꽁꽁 둘러매고 서점에 온 인수(7). TV나 인터넷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공룡을 굳이 책으로 본다고 아빠(김종범) 손잡고 면천에서 당진서점까지 왔다. 이곳 저곳 뒤적거리다가. 처음 보는 공룡이 있는지 아빠에게 손가락으로 꼭꼭 짚으며 물어본다. 넘쳐나는 매체들에 묻혀 책은 뒷전으로 미룬 사람들에게 인수는 또다른 교훈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