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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당진역사] 의료보험 들쑥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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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들쑥날쑥

25.7% 인상후 반발있자 10% 내려

 지난 2월 평균 25.7%까지 올랐던 당진군내 의료보험료가 평균 16.8%로 약 10%가량 하향조정된다.

 당진군의료보험조합(대표이사 인준식)은 지난 3월 10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하고 3월부터 조정된 인상율을 적용해 보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한편 당진군농민회(회장 서흥석) 회원 20여명은 지난 7일 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26%에 이르는 의료보험료 인상율이 어려운 농가들에게 과다한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보험료 인하를 주장하며 격렬히 항의한 바 있었다.


1995년도 쌀전업농 138명 확정

 당진읍의 전해룡씨를 비롯한 1백38농가가 올해 당진군 쌀 전업농으로 확정됐다.

 정부가 올해부터 실시하는 농림수산 통합사업에 따라 98년까지 총 3천5백35억원이 투자되는 82종의 사업중 처음으로 95년도 쌀 전업농이 이같이 확정됐다.


제18회 엄복동배 전국싸이클대회서 홍석한 선수 2관왕

 합덕출신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홍석한(20세. 기아자동차소속)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충북 음성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제18회 엄복동배 전국 싸이클대회’에서 연일 우승을 차지해 군민들에게 또다시 기쁨을 안겨주었다.

 이어 14일에 열린 4㎞ 단체추발에서도 홍선수는 기아차 소속 선수 3명과 한팀을 이뤄 4분41초40에 골인,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1995년 3월20일자 본보 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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