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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辛) 양념탕수육 전문점 대표 정순희씨] “매운 양념에 비법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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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문을 연 ‘신(辛)양념탕수육 전문점’의 정순희(39)씨. 전라도 광주에서 살아왔다는 정씨가 친구와 함께 ‘개발’한 양념을 들고 당진에 문을 열었다.
 정씨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양념은 ‘공개할 수 없는 비법’이다. 매운 맛을 특히 잘 사용해 느끼함을 없앴다고 평가받는 양념. 이 양념덕분에 문을 연지 1주일동안 2-3번씩 시켜다 먹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그동안 미용업 계통에서 일했었는데 이제 내 사업을 가질 때가 됐다 싶어 문을 열게 됐지요. 물론 음식은 제가 직접 만들고요.”
 정씨의 ‘신(辛)양념탕수육 전문점’은 2호점이다. 1호점은 양념을 함께 개발한 친구가 전라도 광주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특허출원까지 생각하는 양념이 전국을 누비고 있는 셈이다.
 “드셔보신 분들이 모두 독특하다고 하시죠.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만든 양념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마다 고마움과 뿌듯함이 동시에 들어요.”
 이제 시작이지만 남에게 뒤지지 않는 사업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것이 정씨의 포부다.
- 위치:당진초등학교 사거리내
- 문의:355-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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