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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군수 예비후보 등록 보류, 행정공백 최소화·군정현안해결 등 이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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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리미엄 최대화 목적도 있는 듯

▲ 민종기 군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 보류 방침을 밝히고 있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열린우리당의 군수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민종기 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5월 중순으로 보류했다.
민종기 군수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당면한 군정 현안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자 예비후보 등록을 5월 중순으로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 군수는 “군수직 수행이 예비후보 등록보다 선거에 유리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 줄 알고 있으며 실제로 그런 측면도 있다”고 시인하면서 “그러나 군수직을 열심히 수행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유리하고 당진군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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