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준 기자(jjyu@djtimes.co.kr)
열린우리당 당진군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60여명이 지난 22일 천안 정보통신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 장관 입당식 및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우리당 당진군당원협의회에서는 아침 일찍 민종기 군수와 손인교 운영위원장, 운영위원,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 60여명이 버스 1대와 승합차 2대에 나눠 타고 행사장으로 향했다. 민종기 군수는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독립기념관 참배에도 참석해 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상임중앙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오영교 전 장관은 입당식 및 출정식에서 “오늘 입당을 통한 첫 걸음이 충남의 꿈을 향한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