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1문&1답 제 2선거구 도의원 경선 앞둔 후보자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충원  국민중심당 도의원 예비후보 - “최대한 빨리 공천 결정해달라”
 국민중심당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인 지충원 충남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경선은 방법보다 시기가 문제”라며 “최대한 빨리 공천자를 결정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민중심당의 경선 일정은 확정됐는가?
 아직 뚜렷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며칠 전 김낙성 국회의원을 만나 최대한 빨리 공천을 매듭지어달라고 요구했다.

경선은 어떤 방식을 원하는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경선방식은 무의미하다. 어떤 방식이라도 좋으니 공천을 빨리 정해줬으면 좋겠다.

경선 결과에 승복할 것인가?
 물론 공천이 공정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뤄진다면 승복한다. 만약 공천을 받지 못하면 불출마할 것이다.

 

 

최기환  국민중심당 도의원 예비후보 - “당의 경선방침 정해졌다”
 국민중심당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인 최기환 예가디자인(주) 대표는 “여론에 따라 공천을 해야 한다”며 “경선을 바르게 한다면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국민중심당의 경선 일정은 확정됐는가?
 4월초에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어떤 방식의 경선을 원하는가?
 경선은 여론조사 30%, 당원경선 70%로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 당의 방침이 이미 정해진 이상 경선방식에 대한 이야기는 무의미하다. 애당초 김낙성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15인회에 맡겨졌지만 대표성 등의 문제가 대두돼 확정하지 못했다.

경선에는 승복할 것인가?
 경선을 바르게 진행하면 승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여론이라는 게 있는데 전략공천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장석  국민중심당 도의원 예비후보 - “무소속 출마설은 모략이며 권모술수”

 국민중심당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인 한장석 전 당진군부군수는 “무소속 출마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국민중심당의 경선 일정은 정해졌는가?
 경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 듣는 말로는 도당 심사가 며칠 내에 시작된다고 한다. 늦어도 4월10일 이전까지는 공천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주변사람들이 이야기했다.

어떤 방식의 경선을 원하는가?
 국민중심당에 15인의 조정위원회가 있는데 조정위원들 앞에서 3명의 후보가 함께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하려고 했으나 그것도 무산됐다.

경선결과에 승복할 것인가?
 공천을 신청할 때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서약했다.

일부에서 무소속 출마설을 제기하고 있는데..?
 상대후보의 권모술수다. 절대 사실이 아니다. 그런 생각은 해본 적도 없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