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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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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1답 제 1 선거구 도의원 경선 앞둔 후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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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영  한나라당 도의원 예비후보 - “정해진 기준대로 공천해야”
 

한나라당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인 정한영 당진군수의사협회장은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제시한 기준대로만 공천한다면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의 경선 일정은 확정됐는가?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늦어도 5월초에는 확정되지 않을까 한다.

공천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지침이 내려왔다. 전문성과 도덕성·참신성, 개혁성·미래지향성, 당 및 사회기여도 등 심사기준과 세부검증사항까지 내려왔다. 여론조사와 대의원선거, 시민선거, 당원투표 등에 배점이 배정돼 공천이 확정된다. 여기까지 갔는데도 확정이 안되면 최종면접을 통해 선거전략 등을 검증해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지금 충남도당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공천 결과에 승복할 것인가?
 공천신청할 때 모든 후보는 공천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서약을 하게 되어있다. 이 지침대로 공천이 이뤄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승복할 것이다.

 


장석순  한나라당 도의원 예비후보 - “내게 공천주는 것 의심하지 않는다”

 한나라당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인 장석순 전 당진농협 조합장은 “공천을 내게 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의 경선 일정은 확정됐는가?
 공천 일정이나 기준 등에 대해서는 일절 알지 못한다.

경선은 어떤 방식을 원하는가?
 한나라당에서 도의원으로 나와달라고 사정해서 출마한 것이다. 경선이라든지 싸우는 것은 싫다.

경선을 치르게 돼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출마를 못하게 된다.
 난 지지율이 41%이고 상대후보는 19%에 불과하다. 내가 그런 상황이라면 출마를 포기했을 것이다. 나에게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내게 공천을 줄 것으로 안다.

공천결과에 승복할 것인가?
 승복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쓸데없이 왜 자꾸 하는 것인가? 공천기준 등이 제대로 지켜진다면 결과에 승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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