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작가와 떠나는 여행 (35) 왜목 방파제 끝에서] 복잡함을 뒤로 하고 찾아온 곳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옥-장애경

▲ 이상옥

활기찬 거리 행복한 우리
선거철이라 시내는
온통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선거유세 소리와 함께
각각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니
도시가 활기차 보인다.

날로 번창해 
복잡해진 당진시내를
살짝 빠져나와
바닷가의 방파제 끝에서
갈매기와 갯바람을 즐기며
복잡한 마음은 시내에다
벗어 두고서
작품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행복한 우리는.....?

당진을 위하여 진정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데도
한몫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본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