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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6.06.12 00:00
  • 호수 617

현대제철에 폐기물처리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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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송산지방산단 지정변경 계획 공고

현대제철의 고로제철소 건설 예정지구에 폐기물처리장이 신설되고 오폐수 처리장의 위치와 면적이 변경된다.
당진군은 지난달 30일자로 송산일반지방산업단지 지정변경 계획을 공고했다.
이날 공고된 산업단지 지정계획의 변경 개요는 크게 3가지로 우선 항만계획선과 산업단지 경계부를 일치시키기 위해 북측 지구계를 변경하고 둘째, 폐기물처리장 신설과 오폐수처리장의 위치 및 면적 변경 등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며 셋째, 국도 38호선 이설노선을 기존 산업단지 남서측 IC에서 송산면 가곡리 국도 38호선 계획노선까지 연장, 지방도 633호선과의 접속부에 교통광장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현대제철 측에서는 폐기물처리장 신설의 이유에 대해 사전환경성 검토에 따른 협의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열람장소는 당진군청 경제항만과와 송산면사무소, 송악면사무소이고 의견제출은 서면에 의하되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군청 경제항만과(☎350-3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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