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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이창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동문회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양대학교 당진동문회장에 육이창(호서건축사사무소장)씨가 취임했다. 지난 6일 당진읍 ‘아메리카’ 레스토랑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 동문들은 초대회장으로 육이창씨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으며 사무국장으로 최기택(서룡건설 대표)씨를 선출했다. 발기인 대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동문회에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두 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조만간 정식 동문회를 발족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