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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군의회 군정질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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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송전선로, 마리나 리조트 건설, 지역 불균형 대책 등 질문

▲ 신성대학 행정실무계열 학생들이 군의회 군정질문을 방청하고 있다.
당진군의회(의장 김명선) 2006년도 군정질문이 제135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인 지난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제5대 군의회 들어 첫 번째인 이번 군정질문에서 의원들은 고압 송전선로, 마리나 리조트 건설, 지역 불균형 대책, 쌀사랑음식축제, 난개발 대책 등 지역현안과 과제들에 대한 당진군의 의견을 묻고 대책을 촉구했다.
군정질문 첫째날인 18일에는 이은호·한창준·안석동·최동섭 의원, 둘째날인 19일에는 최수재·최윤경·최기환·윤수일 의원, 셋째날인 20일에는 이철수·이재광·박장화 의원이 질문에 나섰다.
의원들은 일부 사안에 대해 군수의 직접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몇몇 의원들은 현장 사진 등 자료를 준비해 설명하는 등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세심한 자료준비와 치밀한 질문이 돋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군의원들의 경우 행정사무감사와 혼동해 세부적인 사항을 캐묻거나 자신의 지역구에 편중된 질문을 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군정질문 기간에는 신성대학 행정실무계열 학생들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계성초등학교 학생들이 방청석을 지키며 의원들의 의정활동 모습을 직접 지켜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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