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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07.01.22 00:00
  • 호수 647

당진군 "2010년까지 주택 3만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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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단됐던 세종그랑시아, 우민늘사랑 등 공사재개

▲ 당진읍 원당지구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당진군은 2010년까지 3만호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성·동광·한빛·삼성웰스빌 등 대단위 단지 올해 말 준공

기업입주가 급증하면서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2010년까지 당진군 내에 택지 100만평, 주택 3만호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997년 한보철강 부도 이후 공사가 중단됐던 세종그랑시아 480세대와 우민늘사랑아파트 926세대 등 등 총 3574세대가 새롭게 주인을 만나 공사재개와 함께 분양을 완료했다.
또한 기업입주에 따른 주택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돼 올해 말까지 준공예정인 대단위 아파트단지도 우민늘사랑아파트 926세대를 포함해 신성 1·2차(1054), 동광(655), 한빛 1·2차(244), 삼성웰스빌(625)등 8개 단지 3560세대에 이른다.
내년 준공인 아파트도 영우주택 299세대, 토람 298세대, 한보철강 258세대, 신성2차 409세대, 동부사원 150세대, MIM 334세대, 재원 200세대, 대동다숲 553세대, 휴먼빌 407세대 등 9개 단지 2908세대를 비롯해 총 17개 단지 6468세대에 달한다.
당진군은 오는 2010년까지 7개 단지에 95만4068평 주택 1만호 건설을 추진 중으로 합덕운산지구 6만3846평, 당진읍 원당지구 12만6283평, 읍내지구 17만1704평 등 3개 지구 36만1833평은 지난해까지 완료됐으며 대덕·수청지구 19만9650평, 우두지구 22만8690평, 당진1지구 8만1705평, 송악지구 8만2189평 등 5개 지구 59만2235평은 오는 2010년까지 조성된다.
향후 주택공급 신청 등 건설이 예정된 대단위 아파트로는 한라비발디 709세대, 예작 598세대 등 15개 단지 7800세대이며 도시개발사업으로 석문첨단복합산업단지 1만1861세대, 시청사 건립연계 2800세대, 우두지구 택지개발 5400세대, 당진읍내 1지구 2개 단지 1800세대, 송악 도시개발사업추진지구 1700세대 등 20개 단지 2만3천여 세대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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