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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지원사업 협약 체결

당진군·교육청, 10억9천만원 투입 사교육비 절감 유종준 기자l승인2007.03.19 00:00l(6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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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종기 군수(왼쪽)와 최동식 교육장이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지원사업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당진군과 당진교육청이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공동 지원하기로 하고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민종기 군수와 최동식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당진군과 교육청은 올해 10억9400만원(교육인적자원부 지원금 신청액 6억5000만원, 군 지원금 4억4400만원)의 재정 투자계획 협약을 맺고 지역교육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 의하면 소외계층 지원확대로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당진군은 방과 후 학교 지원사업에 필요한 4억4400만원을 투자하고 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 지원금 6억5000만원을 포함해 학교별 방과 후 특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방과 후 학교 사업추진 계획으로는 △생각·솜씨·기쁨 등 꿈 자람방 보육교실 2억9400만원 △당진 IT 등 특기적성 3억3900만원 △글로벌 시대 인재양성 교육 1억8600만원 △평생교육 1억4400만원 △에듀그린 당진특성화 교육 1억3100만원 등으로 5개 분야에 10억9400만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당진군 기획감사실 기획팀의 담당자는 "이로써 당진군 초·중·고등학교에서 방과 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지역 주민의 교육복지 증진으로 행복한 삶의 기반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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