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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07.03.26 00:00
  • 호수 656

(주)에스씨에프 당진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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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오리사료 개발 시장 1위

대지면적 3만2101㎡, 종업원 수 80명

국내 최초로 오리사료 개발에 성공해 국내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주)에스씨에프(대표이사 김정인)가 순성면 중방리에 당진공장을 설립했다.
(주)에스씨에프는 지난 22일 윤대섭 부군수와 최수재 군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업체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성면 중방리 당진공장 신축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윤대섭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을 이끌고 사료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각종 애로사항이 있을 시 적극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에스씨에프 당진공장은 대지면적 3만2101㎡에 연건축면적 1만1275㎡, 종업원 수 80명으로 공장 전 자동화 구현 등 최신설비를 갖춰 오리사료 등 특수사료를 1일 500톤, 연 15만톤을 생산해 전국에 판매하게 된다.
이 업체의 관계자는 "국내최초로 개발해 제품화한 5종의 오리사료는 탁월한 증체성적 및 최고의 산란율로 오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시판이래 국내 판매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사료 외에도 사슴사료, 토끼사료, 염소사료 등 특수사료 역시 생산 및 판매 분야에서 국내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999년에는 ISO 9002 인증획득에 이어 2000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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