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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유쾌, 상쾌, 통쾌한 정치 만드는데 앞장설 터”

유종준 기자l승인2007.05.14 00:00l(6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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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을 방문한 노회찬 의원은 오찬을 겸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의 의미와 향후 정치행보, 자신의 정치철학 등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이번 대선에 대해 노 의원은 1987년 6월항쟁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직선제 개헌으로 대통령선거가 부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에 치러지는 선거라며 새시대 정치에 걸맞는 유쾌, 상쾌, 통쾌한 정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Q.오늘(7일) 오전 민주노동당 대권 주자인 노회찬 의원과 권영길, 심상정 의원이 대선 경선 후보 공동 협약서를 발표했는데...
-민주노동당의 예비후보들이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겠다고 공동 선언문과 협약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올해 대선은 87년 6월항쟁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직선제 개헌으로 대통령선거가 부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에 치러지는 뜻깊은 선거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이나 열린우리당의 대선후보 선출이 혼전을 거듭하고 있어 11월에나 돼야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후보에 대한 안정적인 판단과 선택의 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7월22일부터 공식 경선기간에 돌입해 9월까지 경선을 마무리하게 된다. 새시대 정치에 걸맞는 유쾌, 상쾌, 통쾌한 정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Q.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대책을 말해달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당의 핵심공약이다. 우선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을 없애야 한다. 전원 정규직화해야 하며 민간부문의 경우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적용하고 사유제한으로 바꾸는 한편 정규직 전환에 드는 비용을 국가가 보전해야 한다. 이에 소요되는 비용은 당기 순이익 100위 이상의 기업들에게 부담시키겠다.

Q. 당진처럼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은?
-그동안은 개발에 주력하면서 환경문제를 등한시했다. 환경문제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는데 드는 비용이 훨씬 더 많을 수 있는 만큼 예방에 더 투자하도록 해야 한다. 에너지·환경산업과 같은 친환경산업의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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