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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실내체육관 보수에 3년간 1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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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천만원씩 소요되는 셈 소모품 교체비용이 대부분

당진실내체육관 보수에 최근 3년간 총 1억5600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5000만원이 보수비로 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한창준 군의원이 200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용역비를 포함한 공사수선비에 총 1억5636만원의 예산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5년에는 1880여만원, 2006년도에는 6799만원, 2007년도에는 6951만원의 예산이 소용됐으며 용역비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체육관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어 관련 전기소재와 냉난방기류 등으로 교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체육관 냉각탑 충진물 교체 및 냉온수기점검에 매년 1천여만원 이상의 예산이 소용되고 있었다.
한편 당진실내체육관 사용료 징수현황을 보면 최근 3년동안 8만7천여명이 이용했으며 4천여만의 이용료를 징수했다.
당진실내체육관 운영비는 최근 3년간 4억65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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