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김낙성 후보가 선대위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21일 김낙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를 출범한 김낙성후보 측 선대위 상임위원장에는 김덕섭. 정용해. 김명선. 윤용만씨가 선임됐으며 선대위본부장에 한창준, 박장화, 최기환 등 군의원들이 포진했다.
김낙성 후보 선대위 상임위원장 김명선 군의회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포부를 밝힌 김낙성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도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일당독재가 우려된다”며 “당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당진이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가장 잘 알고 있다. 당진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낙성 후보는 “지금까지 모두 선거 4번을 치러오면서 여론조사를 한번도 하지 않았지만 이번만큼은 처음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민심을 읽어나갈 계획”이라며 “당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선거대책위 고문:이종덕, 임형락, 정성환, 이대범, 서우중, 최충섭, 강현식, 노일남, 박광원, 김인섭, 이풍우, 서병철 △선대위상임위원장:김덕섭, 정용해, 김명선, 윤용만 △선거대책위원장:정도현, 한창준, 박장화, 송일권, 한장석, 조병록, 이종백, 윤석재, 김현기, 최기환, 한성현, 김기래, 최진영, 정성훈, 신정수, 김석준 △선대위 본부장:최일영, 성응모, 이광연, 최장욱, 최선욱, 심영택, 이규환, 조창희, 김석인, 홍낙기, 최치운, 오영환, 김병태, 정태일, 박문회, 손대동, 김풍곤, 박우영, 곽두용, 최광산, 송영환, 이권배, 박수길, 최미봉, 김연수, 장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