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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 테마 커피숍‘프린세스’ ] “분위기 좋고, 전망 좋은 공주님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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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민명희 씨
 ‘동화 속 공주이야기’라는 테마를 갖고 있는 커피숍 프린세스가 지난 3월 14일 당진 구 터미널 인근에 문을 열었다. 매장을 찾기 전 ‘공주’라는 이름 때문인지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게 되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프린세스’다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화이트 데이에 이런 예쁜 공주를 탄생시킨 민명희(33)씨는 “당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공주풍의 커피숍”이라며 “오픈한 이후 입소문을 타고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공주의 침실을 연상케 하는 단아한 실내 장식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제일 먼저 시선을 두게 되는데 이러한 인테리어 컨셉과 소품은 민씨가 직접 기획하고 고른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4층에 위치한 덕에 창밖의 전망도 시원스러운 편.
 “앞으로 친구, 연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공주의 성장을 지켜봐 주세요. 아, 가격은 절대 공주스럽지 않으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프린세스에서는 커피와 차 등의 음료부터 돈까스 같은 간단한 식사까지 가능하다. 전문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식사 메뉴의 맛도 괜찮다는 것이 이곳을 다녀간 손님들의 중평이라고.
연락처 : 356-9400
위치 : KT 전화국 옆 SK텔레콤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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