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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 ‘디자인 피플’ ] “디자인이 좋아야 광고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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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김영일 씨

 ‘디자인 피플’의 김영일(31) 대표는 최근 광고사를 창업하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문을 연지 얼마 안 되었지만 그는 다른 곳과 차별화된 면을 보여주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하다.
 “첫 창업이어서 많은 준비를 못했어요. 하지만 ‘디자인 피플의 느낌은 이렇다’라는 것은 처음부터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입니다. 그래서 주문이 들어온 광고 건에 대해서는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진출신인 김 대표는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서울의 광고대행사에 취직해 5년간 근무했다. 그는 기업 로고(C.I.) 디자인부터 패션광고 디자인 그리고 대학교와 건설사의 카다로그 등을 제작하며 디자인에 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는 “디자인에 관련된 여러 일들을 해오다가 개인 사업을 구상하게 됐고 지인의 투자로 가게를 열게 됐다”며 “첫째도, 둘째도 디자인이며 앞으로 이것으로 승부를 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능이 많은 제품이라도 디자인이 좋지 못하면 그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만큼 디자인은 제품의 이미지를 무궁무진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죠. 이미지 변화, 새로운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개인이든, 기업이든 대환영입니다.”
연락처:358-5455
위치:송산면 유곡리 현대제철
  직원아파트 앞 현대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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