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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6.09 00:00
  • 호수 714

기독교 대한감리회 당진동지방 교우간의 친교와 화합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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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당진동지방 감리사배 체육대회 열려

▲ 소망팀과 사랑팀이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지난 6월1일 제1회 당진동지방 감리사배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오후 1시부터 송악중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동지방 감리사인 삽교천교회 김선희 담임 목사 등 각 교회 목회자 및 교계 인사들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동지방 24개 교회 성도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경기가 펼쳐져 성황을 이뤘다.

풍물패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송악면에 소재한 교회와 신평면에 소재한 교회로 2개의 연합팀(소망팀, 사랑팀)을 구성해 개인별 경기보다는 단체경기 위주로 행사를 진행했다. 각 팀은 단체줄넘기부터 목회자 배구, 지네발달리기, 릴레이 물 모으기, 줄다리기 등에서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공식행사 후에는 추첨을 통해 교우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나눠지기도 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당진동지방 사회평신도부가 주최하고 당진동지방 청장년연합회가 주관하여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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