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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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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미 튼튼부동산 대표
“능동적인 취재·보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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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 이거 정말이에요? 나도 얼른 하나 사야겠다.”

 코오롱 아파트 앞에서 튼튼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최종미 대표는 지난 714호 1면에 실린 ‘당진점, 로또 1등 당첨자 탄생’에 관한 기사에 대해 묻고는 당진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당진시대를 본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틈틈이 보며 ‘이런 일이 있었구나’하면서 정말 지역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당진시대가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말이죠.”

 고대면 대촌리 출신인 최 대표는 99년 계성초등학교 앞에서 처음 부동산을 열고 운영해왔다. 그는 몇 년 새 당진읍 일대가 급격하게 번창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최근 이러한 부동산 추세와 맞물려 일명 ‘떳다방’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떳다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정식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있는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형편이에요. 하루 빨리 법적 제재가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부동산을 하고 있는 탓에 최 대표는 당진 발전 상황에 대한 기사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스크랩을 해 데이터로 참조하기도 한다고.

 “당진시대하면 정확하고 신뢰할 만하다는 인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주변에 많더라고요. 저도 일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권위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보도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겠죠.”

 또한 최 대표는 본지 칼럼 면에 대해 “자칫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칼럼의 경우는 독자가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 당혹스러울 때가 있었다”며 “이런 부분도 고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고 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진시대 역시 고정관념을 깨고 발전해나갔으면 합니다. 능동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의 취재·보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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