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회장 황규호)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새교육공동체’ 2호가 나왔다.
이번호에는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장호순 교수의 초대칼럼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가 실려있다. 또한 오는 7월 1일 정식출범을 앞둔 합법 교직원 노동조합 소식과 함께 윤구병씨의 새책 ‘실험학교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얼마전 창간호를 낸 청소년신문 ‘우리누리’ 소개와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101가지 말과 행동”에 관한 글도 싣고 있다. 또한 북창초 안숙영 교사의 교사수첩 ‘우리반 윤실이’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