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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벼 수매 25일부터41만1천6백가마, 충남도에서 가장 많아당진군은 9월25일부터 11월15일까지 각 읍·면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한다.올해 당진군이 배정받은 산물벼 수매량은 올 추곡 약정물량의 82%에 해당하는 1만6천4백64톤(40㎏기준 41만1천6백가마)으로 지난해보다 2천4백55톤이 늘어났으며 충남도 전체 산물벼 수매량의 20.7%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수매가격은 40㎏ 기준 1등이 5만8천1백20원, 2등이 5만5천5백40원, 등외가 4만9천4백30원으로 지난해보다 5.5% 올랐으며 연초에 약정한 물량을 수매하지 않을 경우 선급금을 받은 농가에서는 7%의 이자를 물어야 한다.군 관계자는 “당진의 미곡종합처리장이 11개소로 타 시·군보다 월등히 많아 산물벼 수매물량도 이같이 늘어났다”며 “산물벼 수매는 운반, 건조, 포장작업등에 들이는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