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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평가위원회]

본지는 지난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8월25일 발행된 본지 724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알려지지 않은 사건 보도 의미있다

1면에 보도된 당진축협 직원 횡령기사와 당진화력 사망사고기사 보도에 대해서는 지역에서 알려지지 않고 묻혀질 수 있는 사건을 보도해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그 문제점도 잘 지적했다고 평가했다.
제목은 기사의 핵심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구체적이고 명확한 제목 선정에 힘쓰기로 했다.
편집자문위원회와 공정보도위원회의 활동을 지면에 반영함으로써 본지가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신문을 평가하고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인물기사 발굴에 힘쓸 것

공정보도위원들은 724호에 대해 많은 양의 기사가 실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기사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좀 더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선별해 보도하고 인물기사 발굴에 힘쓸 것에 의견을 모았다.
당진이 아직 농업지역으로 독자의 상당수가 농업인인 반면 농·농촌관련 기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계절에 따른 농업 정보와 농촌의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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