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품과 부자재를 판매 하고 있어요. ‘철기시대’란 이름처럼 철로 만든 제품들을 주로 취급하고 있죠.”
철기시대 당진점 이상락 대표는 천안에서 철기시대 과장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6일 당진에 분점을 오픈했다. 이 대표는 “당진을 발전전망이 있는 지역으로 판단하고 분점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아파트나 상가 건축 및 리모델링 시 필요한 모든 부자재 및 소품을 한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철기시대에서는 철로된 가구손잡이, 방문손잡이, 인테리어 간판 등 다양한 내부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정 인테리어 제품에 한해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제작도 하고 있다.
“앞으로 당진은 아파트, 상가 등 건축량이 늘어날 거에요. 지역이 발전함에 따라 철기시대도 함께 발전했으면 해요.”
이 대표는 “철기시대를 찾은 손님들이 매장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어떤 가게인지 잘 모른다”며 “문을 열고 들어온 손님들은 인터넷이나 서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인테리어 부품을 당진에서 접할 수 있어 좋아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픈 후 환율도 오르고 경제도 더욱 어려워져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철, 비철 등의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다”며 “가격차이가 심한 자재는 작년에 비해 2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연락처:358-4020~1
•위치:당진문예의전당 삼거리 당진꽃백화점 맞은편